경련과 함께 쓰러졌다 10분만에 회복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 받아
긴장감과 누적된 피로, 원인으로 추정
[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 파리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목에 걸은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1분께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가 10분여만에 회복했다.
김 선수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김 선수가 쓰러진 이유로는 긴장감과 누적된 피로도가 주요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김예지 선수가 7월12일 파리로 출국 이후 하루도 쉬지 못했다"며 "긴장감과 피로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1분께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가 10분여만에 회복했다.
김 선수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김 선수가 쓰러진 이유로는 긴장감과 누적된 피로도가 주요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김예지 선수가 7월12일 파리로 출국 이후 하루도 쉬지 못했다"며 "긴장감과 피로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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