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 파리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목에 걸은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가 10분여만에 회복했다.
김 선수는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08/09 11:29:12
최종수정 2024/08/09 15:08:52
기사등록 2024/08/09 11:29:12 최초수정 2024/08/09 15: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