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2024물과학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물과학체험장엔 대형풀장, 워터슬라이드, 롤링워터볼, 페달보트,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물 속 과학-부력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자율체험공간도 마련됐다.
안전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해 인명구조자격증과 간호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물과학체험장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총 3회(회당 2시간·250명)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예약 또는 현장 발권 후 이용가능하다. 초등학생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광주인공지능사업단 시립미술관 업무협약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은 광주시립미술관과 '예술 분야 연계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물과학체험장엔 대형풀장, 워터슬라이드, 롤링워터볼, 페달보트, 바닥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물 속 과학-부력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자율체험공간도 마련됐다.
안전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해 인명구조자격증과 간호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물과학체험장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총 3회(회당 2시간·250명)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예약 또는 현장 발권 후 이용가능하다. 초등학생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광주인공지능사업단 시립미술관 업무협약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은 광주시립미술관과 '예술 분야 연계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 대상 AI 예술 관련 사업 및 기업 홍보' 'AI와 예술을 융합한 콘텐츠 개발 및 연구' 'AI 전시 등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양 기관이 보유한 AI 기술과 예술 콘텐츠 및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다채로운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실감융합형 콘텐츠 전시 '빛나는 광주 도시 탐험'을 다음 달 18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무등산 어드벤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별빛 놀이터' '꿈꾸는 소원나무' 등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양 기관이 보유한 AI 기술과 예술 콘텐츠 및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다채로운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실감융합형 콘텐츠 전시 '빛나는 광주 도시 탐험'을 다음 달 18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무등산 어드벤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별빛 놀이터' '꿈꾸는 소원나무'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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