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미스 특검 임명 위헌"
![[도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각) 플로리다 도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7.15.](https://img1.newsis.com/2024/07/10/NISI20240710_0001253651_web.jpg?rnd=20240710113650)
[도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각) 플로리다 도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7.15.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법원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혐의 사건을 기각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에일린 캐넌 미 플로리다주 남부지법 판사는 15일(현지시각) 잭 스미스 특별검사(특검)의 불법 임명을 이유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기각했다.
캐넌 판사는 스미스 특검 임명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신들에 따르면 에일린 캐넌 미 플로리다주 남부지법 판사는 15일(현지시각) 잭 스미스 특별검사(특검)의 불법 임명을 이유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기각했다.
캐넌 판사는 스미스 특검 임명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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