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하구 진료교육지원센터(센터)는 다음달 10일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평생학습관에서 진학상담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선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대입 상담을 진행하며 시 교육청 진학지원단이 상담교사로 참여한다.
박람회는 센터 누리집에서 개인이 원하는 희망 시간대를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 가능(부모 동행 필수)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청소년들의 진학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하구 진료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 대상 진로 전문교육기관으로, 자유학기제와 진로상담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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