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월드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팜팔스 가든'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오로라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오로라월드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팜팔스 가든'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팜팔스 가든'은 오로라월드가 개발한 신제품 브랜드로 어린이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대형 유통사들은 지속적으로 팝업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번 타임스퀘어 팝업 역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팜팔스 가든'에는 팜팔스 인형들과 봉제 인형들이 한가득 준비돼 있다. 또 산리오 캐릭터즈, 팡팡이 등 오로라월드의 인기 봉제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팜팔스 인형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귀여운 캐릭터 상품 외에도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로라월드의 '팜팔스 가든'은 이달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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