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5~30도

기사등록 2024/07/09 05:00:00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0일까지 대구와 경북 30~80㎜(많은 곳 경북북부 120㎜ 이상), 울릉도·독도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평년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평년 25~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주 25도, 울진 26도, 안동 27도, 포항 28도, 대구 29도, 경주 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5~30도

기사등록 2024/07/09 05: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