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악원 야외마당서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

기사등록 2024/07/07 01:00:00

13일~8월10일 매주 토요일

[부산=뉴시스] 영남 춤 프린지 현장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4.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영남 춤 프린지 현장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4.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국악원)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야외 공연 버스킹인 ▲국악로와 ▲영남 춤 프린지로 진행된다.

'국악로'는 지역 청년 국악 단체와 즐기는 거리 공연으로 기악·성악·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국악그룹 '이쁠'과 앙상블 '이도', 모던국악밴드 '탈피', 예술단체 '백의' 등은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에 진행되는 '영남 춤 프린지'는 실크스크린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형태로 펼쳐진다.

야외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다.

우천 시 '국악로'는 국악원 국악체험관 지하 1층에서, '영남 춤 프린지'는 국악원 연악당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연악당 로비에서 체험 행사가 운영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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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야외마당서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

기사등록 2024/07/07 0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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