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진아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파리올림픽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금메달 5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5위를 유지하는 건 변함없다"며 "남은 한 달 잘 준비해서 생각한 대로 된다면 그 이상의 성적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 27일 개막한다. 206개국 1만500명의 선수가 32개 정식 종목에 출전해 329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7월 9일 결단식을 열며 선수단 선발대는 11일, 본진은 20일 파리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