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스마일배송 합배송으로 10년간 7400만개 상자 절약"

기사등록 2024/06/04 08:48:35

[서울=뉴시스] G마켓은 '스마일배송'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합배송을 통해 총 7400만개의 택배상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마켓은 '스마일배송'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합배송을 통해 총 7400만개의 택배상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마켓은 '스마일배송'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합배송을 통해 총 7400만개의 택배상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또한 G마켓은 스마일배송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9일까지 고객감사 상반기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익일 합배송 서비스로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고객 주문에 따라 상자 하나에 장바구니 속 상품을 모두 모아 발송하는 합배송이 특징이다.

G마켓은 합배송 서비스를 통해 10년 동안 7400만개 이상의 택배상자를 절약했으며 이는 나무 1만6600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고객은 총 2220억원에 달하는 배송비를 아꼈다. 여러 차례 나누어 받지 않고 합배송으로 배송 횟수 자체를 줄였기 때문이다.

G마켓은 스마일배송 10주년을 맞아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 12개를 포함해 최대 54%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진행한다.

또한 오는 7일 오전 10시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허닭 닭가슴살' 스마일배송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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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마일배송 합배송으로 10년간 7400만개 상자 절약"

기사등록 2024/06/04 08:48: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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