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진화, 연기 흡입 4명 생명 지장 없어
[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후 3시 24분께 전남 나주시 대호동 한 아파트 8층 복도에 놓인 택배 상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당국에 접수됐다. 불은 상자를 모두 태운 뒤 자연적으로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아파트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택배 상자에 불을 붙였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신 아파트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택배 상자에 불을 붙였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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