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미소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황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인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인 군은 순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통통한 볼살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큰아빠인 배우 하정우를 빼닮은 분위기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황보라는 "왠지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우인 군이 김용건, 하정우를 이어 배우 3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5월 아들을 낳았다. 난소 기능 저하로 임신 가능성은 1%에 불과했지만 4차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5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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