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OCI홀딩스가 ESG 전략을 점검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 경영협의회를 신설했다.
OCI홀딩스는 22일 "전날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ESG 경영협의회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서진석 사장, 김유신 OCI 사장, 김청호 OCI Enterprises 부사장, 최성길 OCIM 전무 등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 총 16명이 참여한다.
ESG 경영협의회는 ESG 전략 및 정책을 심의하고 점검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매년 두 차례 주요 ESG이슈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각 계열사에 단일화된 ESG 정책 및 지침을 공유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존재하는 기존 ESG위원회와는 별도 조직이다.
이 회장은 “OCI ESG 경영협의회 신설은 국내외 전 계열사에 지주사 중심의 ESG경영 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하라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보다 고도화된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OCI홀딩스는 22일 "전날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ESG 경영협의회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서진석 사장, 김유신 OCI 사장, 김청호 OCI Enterprises 부사장, 최성길 OCIM 전무 등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 총 16명이 참여한다.
ESG 경영협의회는 ESG 전략 및 정책을 심의하고 점검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매년 두 차례 주요 ESG이슈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각 계열사에 단일화된 ESG 정책 및 지침을 공유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각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존재하는 기존 ESG위원회와는 별도 조직이다.
이 회장은 “OCI ESG 경영협의회 신설은 국내외 전 계열사에 지주사 중심의 ESG경영 체계를 내재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하라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보다 고도화된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