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3일 서귀포시청과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해양 오염 예방 등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5000t급 경비함정에서 해상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직접 시설과 장비를 운용해보는 체험도 했다.
서귀포해경과 서귀포시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알림판 설치 ▲연안 안전사고 우려 장소 출입통제구역 지정 ▲항·포구 테트라포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설치 ▲장기계류선박 관리 ▲괭생이모자반 수거 처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소방서, 문화재 화재대응 합동 소방훈련
제주소방서는 지난 10일 제주목관아지와 관덕정 목조 문화재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5000t급 경비함정에서 해상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직접 시설과 장비를 운용해보는 체험도 했다.
서귀포해경과 서귀포시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알림판 설치 ▲연안 안전사고 우려 장소 출입통제구역 지정 ▲항·포구 테트라포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설치 ▲장기계류선박 관리 ▲괭생이모자반 수거 처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소방서, 문화재 화재대응 합동 소방훈련
제주소방서는 지난 10일 제주목관아지와 관덕정 목조 문화재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목조 문화재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소방서는 이날 문화재 관계자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시설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화재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목조건물 화재 초기 대응 요령 ▲특수차량 위치 확인 ▲119신고 시 주의사항 등 초동대처 ▲주변 관광객 피난 대피 경로 확인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소방서는 이날 문화재 관계자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시설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화재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목조건물 화재 초기 대응 요령 ▲특수차량 위치 확인 ▲119신고 시 주의사항 등 초동대처 ▲주변 관광객 피난 대피 경로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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