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반납 성과금으로 조성
"피해복구·일상회복 도움 되길"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화재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날 충남도청을 찾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회사가 마련한 기부금과 서부발전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금으로 조성됐으며,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이번 성금이 서천시장 상인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인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빠르게 일어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부발전은 이날 충남도청을 찾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회사가 마련한 기부금과 서부발전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금으로 조성됐으며,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이번 성금이 서천시장 상인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인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빠르게 일어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