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북부 한 터널 입구에서 하마스 대원들과 충돌"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대원들이 가자 지구 북부 지역에서 충돌했다고 29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DF는 이날 가자 지구 북부 에레즈 국경 교차로 부근에 있는 한 터널 입구에서 하마스 대원들과 교전을 벌였다.
IDF는 이 과정에서 다수의 하마스 병력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지상군의 도움으로 공군이 하마스 근거지 두 곳을 폭격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IDF는 또 다른 장소에서 하마스와 교전을 벌였으며 "여러 테러리스트가 사살됐다"고 전했다.
일간 예루살렘포스트도 가자 지구 북부 에레즈 교차로 인근에서 IDF와 하마스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교전에서 이스라엘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IDF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IDF는 이날 가자 지구 북부 에레즈 국경 교차로 부근에 있는 한 터널 입구에서 하마스 대원들과 교전을 벌였다.
IDF는 이 과정에서 다수의 하마스 병력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지상군의 도움으로 공군이 하마스 근거지 두 곳을 폭격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IDF는 또 다른 장소에서 하마스와 교전을 벌였으며 "여러 테러리스트가 사살됐다"고 전했다.
일간 예루살렘포스트도 가자 지구 북부 에레즈 교차로 인근에서 IDF와 하마스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교전에서 이스라엘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IDF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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