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장관상에 경복비즈니스고 선정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06/NISI20230706_0001308196_web.jpg?rnd=20230706100441)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모의무역 실전대회를 열어 청소년들과 수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부는 21일 서울 코트라(KOTRA)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모의무역 실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실전대회는 실무지식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이론을 적용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전대회에는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발표·심사 결과 산업부장관상인 대상에는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도담도담 팀(조아름, 이다은, 장미진 외 3명)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 10개 팀이 발굴한 상품은 대회 전 KOTRA 해외지역본부 10곳으로 발송돼 현지 진출기업 등으로부터 활용 가능성, 시장성 등에 대한 사전에 검토를 받았다.
학생들은 해외지역본부의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발굴상품의 수출 유망지역을 선정하고 수출 가능성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날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과정' 수료식도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해당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고등학교 10곳의 학생 14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안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지난해 기준 80%에 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에서 인력난 해소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업부는 21일 서울 코트라(KOTRA)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모의무역 실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실전대회는 실무지식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이론을 적용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전대회에는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발표·심사 결과 산업부장관상인 대상에는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도담도담 팀(조아름, 이다은, 장미진 외 3명)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 10개 팀이 발굴한 상품은 대회 전 KOTRA 해외지역본부 10곳으로 발송돼 현지 진출기업 등으로부터 활용 가능성, 시장성 등에 대한 사전에 검토를 받았다.
학생들은 해외지역본부의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발굴상품의 수출 유망지역을 선정하고 수출 가능성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날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과정' 수료식도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해당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고등학교 10곳의 학생 14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안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지난해 기준 80%에 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에서 인력난 해소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