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김민재,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중 최고"

기사등록 2023/10/16 15:14:36

손흥민 31세는 살라·이강인 22세는 사카 선정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친선경기, 김민재가 한국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3.10.1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친선경기, 김민재가 한국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3.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철기둥'으로 불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평가됐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나이별(16~36세)로 최고의 선수 한 명씩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김민재를 26세에서 1위로 뽑았다.

김민재는 해당 나이 경쟁자인 프렝키 더용(바르셀로나), 니콜라 바렐라(인터밀란)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매체는 "더용과 바렐라 모두 골 지역 근처에서 공격적인 임무를 많이 수행하는 현대적인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잘 해내는 선수들"이라며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그런 변화를 주도하기보다는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유럽 5대 리그에서 이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선수고, 나폴리에서의 한 시즌을 과대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앞으로 5년 이내에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했다"고 덧붙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재는 지난 13일 처음 주장 완장을 차고 튀니지전 4-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친선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김민재가 돌파를 하고 있다. 2023.10.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친선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김민재가 돌파를 하고 있다. 2023.10.13. [email protected]
손흥민(토트넘)의 나이인 31세에서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의 나이인 22세에선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1위로 뽑혔다.

최고령인 36세에서는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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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김민재,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중 최고"

기사등록 2023/10/16 15:14: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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