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2021년부터 졸업생 10명 이상 취업

이승환(왼쪽 네번째) 총장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본관 회의실에서 ㈜에코프로비엠(대표 주재환)과 인력 교류 및 우수 인력 양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승환 총장과 최성철 대외협력처장, 배장근 산학협력단장, 박지영 에코프로비엠 상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교육기자재 공동 활용 ▲우수 학생 취업 추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구미대는 2021년부터 에코프로비엠과 맞춤형 채용설명회, 우수인재 육성 협력 등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0명 이상의 학생이 취업한 상태다.
박지영 상무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구미대와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다. 이차전지 분야 우수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산학협력은 구미대의 우수 인력과 에코프로비엠의 성장성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구체, 양극 소재 개발 및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이니켈계 양극 소재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용량 양극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식은 이승환 총장과 최성철 대외협력처장, 배장근 산학협력단장, 박지영 에코프로비엠 상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교육기자재 공동 활용 ▲우수 학생 취업 추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구미대는 2021년부터 에코프로비엠과 맞춤형 채용설명회, 우수인재 육성 협력 등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0명 이상의 학생이 취업한 상태다.
박지영 상무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구미대와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다. 이차전지 분야 우수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산학협력은 구미대의 우수 인력과 에코프로비엠의 성장성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구체, 양극 소재 개발 및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이니켈계 양극 소재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용량 양극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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