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신규 웹예능 7CM(칠센치)(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공식 유튜브 채널 '복세편세'에 새로운 콘텐츠 장르인 '페이크 다큐 예능'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6일 낮 4시부터 복세편세에 신규 웹예능 시리즈 '7CM(칠센치)'를 공개한다. '7CM'는 아이돌 그룹 DAY6(데이식스)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Young K(영케이)와 '뚱시경', '99대장 나선욱' 등 다양한 '부캐(본 캐릭터와 구분되는 부가적 캐릭터)'로 유명한 유튜버 나선욱이 함께 세븐일레븐 CM송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1편 공식 공개에 앞서 이날 낮 4시부터 본편 티저 영상이 선 공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7CM' 시리즈는 총 5편으로 구성된다. 총 4편의 CM송 제작기와 최종 완성된 뮤직비디오 1편까지 연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1편에서는 나선욱이 가수 성시경을 패러디한 캐릭터 '뚱시경'으로 분해 가수 후배 영케이(Young K)와 함께 CM송 의뢰를 받고 세븐일레븐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터뷰를 한다는 내용의 페이크 다큐 예능 형식으로 구성된다.
'7CM' 시리즈는 1편을 시작으로 2주에 한번씩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