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11일 오후 3시41분께 정선군 사북읍의 한 석회석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46)씨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추락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 20여분만인 오후 6시께 심정지 상태로 구조 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장 탱크는 깊이 30m로 석회석 80t이 보관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등록 2023/09/11 19:18:55
최종수정 2023/09/11 20:45:55
기사등록 2023/09/11 19:18:55 최초수정 2023/09/11 20: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