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8일(현지시간) 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사상자 수가 10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9일 마라케시와 지진 진앙지 인근 5개 지방에서 최소 63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 수는 329명이라고 집계했다.
수색이 계속 되고 있는데다, 현지 구조대원들이 아직 지진 피해현장에 가까이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P통신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9일 마라케시와 지진 진앙지 인근 5개 지방에서 최소 63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 수는 329명이라고 집계했다.
수색이 계속 되고 있는데다, 현지 구조대원들이 아직 지진 피해현장에 가까이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