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30일 새벽에 크름반도에 25개의 드론 공격을 했으나 효과적으로 모두 처치해 실패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6개 무인 비행체는 방공망 포격에 파괴되었다"면서 이어 "나머지 9개도 전자전 수단에 의해 능력을 상실하고 타깃 도달 전에 흑해로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인명 피해도 없었다는 것이다.
거의 같은 시간인 30일 이른 새벽에 우크라이나 드론 3대가 모스크바 인근에서 모두 격추되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말했다. 이 공격에 오피스 타워 두 곳이 부서지고 국제공항 한 곳이 잠시 폐쇄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드론은 7월 들어 4일과 24일에도 모스크바 인근까지 날아들어 이번이 이달 3번째 출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러시아 국방부는 "16개 무인 비행체는 방공망 포격에 파괴되었다"면서 이어 "나머지 9개도 전자전 수단에 의해 능력을 상실하고 타깃 도달 전에 흑해로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인명 피해도 없었다는 것이다.
거의 같은 시간인 30일 이른 새벽에 우크라이나 드론 3대가 모스크바 인근에서 모두 격추되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말했다. 이 공격에 오피스 타워 두 곳이 부서지고 국제공항 한 곳이 잠시 폐쇄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드론은 7월 들어 4일과 24일에도 모스크바 인근까지 날아들어 이번이 이달 3번째 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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