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15일 오전 8시20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60대 A씨가 하천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A씨는 폭우로 인해 불어난 마을 하천에 주민들이 미리 연결한 로프를 사용해 하천을 건너다가 변을 당했다.
로프에 매달린 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결국 숨졌다.
경찰당국은 A씨가 소 먹이를 주기 위해 축사로 이동하다 거세진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폭우로 인해 불어난 마을 하천에 주민들이 미리 연결한 로프를 사용해 하천을 건너다가 변을 당했다.
로프에 매달린 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결국 숨졌다.
경찰당국은 A씨가 소 먹이를 주기 위해 축사로 이동하다 거세진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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