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밤 사이 서울 전역에 계속된 집중호우 여파로 14일 오전 4시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비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양방향 모두 차량 출입이 제한되면서 이날 출근길은 큰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비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양방향 모두 차량 출입이 제한되면서 이날 출근길은 큰 혼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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