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방위성이 15일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위성은 일본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오후 7시28분 발표하고,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하도록 호소했다.
북한은 가장 최근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거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것을 발사한 것은 지난 5월31일이었다. 북한은 올들어 총 11차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거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물체를 발사했다.
한편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날 오후 7시30분께 발표했다.
정부는 총리 관저에 설치한 북한 정세에 관한 관저대책실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동시에 총리 관저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을 협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위성은 일본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오후 7시28분 발표하고,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하도록 호소했다.
북한은 가장 최근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거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것을 발사한 것은 지난 5월31일이었다. 북한은 올들어 총 11차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거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물체를 발사했다.
한편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날 오후 7시30분께 발표했다.
정부는 총리 관저에 설치한 북한 정세에 관한 관저대책실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동시에 총리 관저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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