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이트원은 STO(토큰증권발행)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박상일 전 카사코리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박상일 신임 부사장은 디지털 수익증권(DABS)을 국내 첫 도입해 부동산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카사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다. 자산운용규모가 200조원대에 달하는 한국 대표 국부펀드 KIC(한국투자공사) 창립 멤버다. 연세대와 미국 시라큐스대 맥스웰스쿨 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후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큐캐피탈, 한국투자공사까지 민간·공공 금융 분야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에이트원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정보자료처리·정보서비스 ▲블록체인·디지털자산에 관한 컨설팅·전문적 서비스 등 신규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하며 STO 등 블록체인 핀테크 신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그간 영위해 온 스마트국방, 메타버스 사업 체질 개선과 STO 등 블록체인 핀테크 신사업 조직신설 등을 통한 '웹(Web) 3.0 전문기업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박 부사장은 신설된 'STO Biz실'의 수장으로 합류한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박 부사장은 국내 금융 산업 성장을 위해 민간, 공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숱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인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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