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16일 위원회 일정과 구성 등을 논의한다.
윤리특위 위원장인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여야 간사를 맡기로 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만나 소위 위원장과 간사 선임, 위원회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김남국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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