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2위, 고진영·최혜진 공동 3위…톱10에 태극낭자 4명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은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쌓은 김세영이 정상에 서면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30개월 만에 우승하게 된다.
김세영을 중심으로 태극낭자들이 선두권을 싹쓸이했다.
LPGA 투어 루키 유해란이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019년과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과 최혜진은 공동 3위(4언더파 68타)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세영은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쌓은 김세영이 정상에 서면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약 30개월 만에 우승하게 된다.
김세영을 중심으로 태극낭자들이 선두권을 싹쓸이했다.
LPGA 투어 루키 유해란이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019년과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과 최혜진은 공동 3위(4언더파 68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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