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한 주택 지하 창고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자는 주택 지하 창고를 정리하던 중 "창고 바닥에 사람 시신 같은 것이 발견 됐다. 아주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범죄 혐의점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자는 주택 지하 창고를 정리하던 중 "창고 바닥에 사람 시신 같은 것이 발견 됐다. 아주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범죄 혐의점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