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이병찬 기자 = 25일 낮 12시45분께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석회석 광산에서 발생한 낙석 사고로 50대 굴착기 기사가 숨졌다.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55)씨는 운전석 위로 떨어진 낙석에 깔린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석회석 광산 측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55)씨는 운전석 위로 떨어진 낙석에 깔린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석회석 광산 측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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