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이번 기준금리 동결이 금리인상이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에는 물가가 이례적으로 급등해 매번 금리를 인상해 왔다면 그 이전 시기는 시간을 두고 추가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는지 봤었다"며 "이번 결정은 그런 일반적인 방식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에는 물가가 이례적으로 급등해 매번 금리를 인상해 왔다면 그 이전 시기는 시간을 두고 추가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는지 봤었다"며 "이번 결정은 그런 일반적인 방식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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