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 오후 광주·전남 고속도로 소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서울(요금소)은 승용차 기준 3시간 40분이 걸린다. 목포~서울은 승용차로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께 광주·전남 고속도로 위 귀경 차량으로 인한 상행선 정체가 모두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남 지역에 눈이 오는 탓에 서해안고속도로와 무안광주고속도로 하행선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광주·전남을 빠져나간 차량은 13만 606대, 들어온 차량은 9만 9011대로 집계됐다.
전날 광주·전남을 나가거나 들어온 차량 69만 여 대와 비교해 통행량이 3분의 1 가량 줄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 내 일부 구간에 폭설로 인한 거북이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운전자들은 교통방송과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통해 안전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서울(요금소)은 승용차 기준 3시간 40분이 걸린다. 목포~서울은 승용차로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께 광주·전남 고속도로 위 귀경 차량으로 인한 상행선 정체가 모두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남 지역에 눈이 오는 탓에 서해안고속도로와 무안광주고속도로 하행선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광주·전남을 빠져나간 차량은 13만 606대, 들어온 차량은 9만 9011대로 집계됐다.
전날 광주·전남을 나가거나 들어온 차량 69만 여 대와 비교해 통행량이 3분의 1 가량 줄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 내 일부 구간에 폭설로 인한 거북이 운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운전자들은 교통방송과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통해 안전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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