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떠나는 尹의 메시지 "따뜻한 환대, 신의로 보답"

기사등록 2023/01/17 16:10:57

UAE, 尹에 영빈호텔 제공…尹 "영원히 잊지 않겠다"


[아부다비=뉴시스] 전신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일정을 마치고 두바이로 이동하기 앞서 호텔 측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2023.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부다비=뉴시스] 전신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일정을 마치고 두바이로 이동하기 앞서 호텔 측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2023.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일정을 마치고 두바이로 이동했다.

UAE 측은 윤 대통령이 아부다비에 머무는 동안 UAE 영빈호텔인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다.

윤 대통령은 두바이로 이동하기에 앞서 호텔 방명록에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두바이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두바이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및 국제적 연대를 통해 인류에 기여하려는 한국의 의지를 밝히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청취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포럼(WEF), 이른바 다보스포럼의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이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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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떠나는 尹의 메시지 "따뜻한 환대, 신의로 보답"

기사등록 2023/01/17 16:10: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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