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尹에 영빈호텔 제공…尹 "영원히 잊지 않겠다"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일정을 마치고 두바이로 이동했다.
UAE 측은 윤 대통령이 아부다비에 머무는 동안 UAE 영빈호텔인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다.
윤 대통령은 두바이로 이동하기에 앞서 호텔 방명록에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두바이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두바이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및 국제적 연대를 통해 인류에 기여하려는 한국의 의지를 밝히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청취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포럼(WEF), 이른바 다보스포럼의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이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UAE 측은 윤 대통령이 아부다비에 머무는 동안 UAE 영빈호텔인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다.
윤 대통령은 두바이로 이동하기에 앞서 호텔 방명록에 "모하메드 대통령님과 UAE국민들의 따뜻한 환대, 영원히 잊지 않고 우정과 신의로 보답하겠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두바이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두바이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및 국제적 연대를 통해 인류에 기여하려는 한국의 의지를 밝히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청취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포럼(WEF), 이른바 다보스포럼의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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