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는 16일 네팔 중부 포카라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총 72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2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