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속도, 고도 등의 자세한 제원은 현재 군 당국이 분석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9일 이후 8일 만에 재개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 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290㎞, 고도는 약 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의 6배)으로 탐지됐다.
당시 해당 미사일은 북한이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표적 섬(알섬)과는 다른 무인섬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탄착 지점이 된 무인섬은 숙천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사일의 속도, 고도 등의 자세한 제원은 현재 군 당국이 분석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9일 이후 8일 만에 재개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 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290㎞, 고도는 약 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의 6배)으로 탐지됐다.
당시 해당 미사일은 북한이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표적 섬(알섬)과는 다른 무인섬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탄착 지점이 된 무인섬은 숙천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