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자연스러운 음성합성과 개인화 서비스’ 주제로 진행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NHN 클라우드는 ‘음성합성 기술’을 주제로 해당 기술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오는 27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연스러운 음성합성과 개인화 서비스’ 웨비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안내 방송, 문서 읽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음성합성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 가능한 음성합성’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사람의 감정까지 표현하는 음성합성 기술과 친구, 가족, 본인의 목소리를 이용한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NHN클라우드의 텍스트 음성 변환(TTS, Text-to-Speech)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강연은 NHN 클라우드 NLP랩 박기남 전임이 연사로 나서 ▲음성합성 개념과 의미 ▲자연스러운 음성합성 ▲음성합성에 감정을 담기 ▲개인화 TTS 서비스 및 향후 계획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음성합성을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자 하는 일반 고객과 NHN클라우드가 제공하는 TTS 서비스를 포함해 개인화 TTS 서비스 활용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NHN클라우드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웨비나 ‘클라우드 온’을 열고 있다. 오는 10월 웨비나에서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솔루션 정복 전략’을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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