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가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미라클라스 측은 콘서트 '리부트(RE:BOOT) 플러스'를 10월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4인 4색 스페셜 솔로 무대가 예정돼 있다. 또한 공연계 거리 두기 완화로 공연장 내 함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공연과의 차별화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라클라스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바리톤 김주택, 뮤지컬 배우 박강현, 테너 정필립, 베이스 한태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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