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최준희 학폭 논란 여파?…"유튜브 PPL 모두 취소"

기사등록 2022/09/08 09:22:14

[서울=뉴시스] 홍진경 2022.09.07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진경 2022.09.07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학교폭력 논란 이후 유튜브 채널의 PPL(간접광고)을 모두 취소했다.

홍진경은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수학 강사 정승제와 수업을 진행하고자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정승제는 혼자 앉아있는 홍진경에게 "왜 혼자입니까? 다른 두 명은?"이라며 래퍼 그리와 개그맨 남창희가 없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제작비를 대폭 줄여서 검소하게 가야 한다"며 최근 PPL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에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와 최준희와 생일 파티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최준희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재조명 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최준희는 "그 당시 제게 상처 받은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바른 언행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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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최준희 학폭 논란 여파?…"유튜브 PPL 모두 취소"

기사등록 2022/09/08 09:22: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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