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오리지널 콘텐츠 '케이팝 탐사대' 출시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지니뮤직이 자체 콘텐츠를 통해 케이팝 팬 공략에 나선다. 케이팝 장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니뮤직은  5일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케이팝 탐사대'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에는 음악평론가 김윤하, 프리랜서 에디터 서해인이 참여한다.

케이팝 탐사대는 '시시콜콜 음악회'와 '케이팝 고인물 플레이리스트' 두 코너로 나눠서 진행된다. 시시콜콜 음악회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아티스트의 앨범을 조명하며 케이팝 고인물 플레이리스트는 출연자들이 직접 선곡한 곡을 공유하는 구성이다.

지니뮤직 김정욱 뉴비즈 본부장은 "'케이팝 탐사대'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네티즌들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오디오 콘텐츠로 채울 수 있도록 힙합,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별 콘텐츠도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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