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업 역량 강화 위한 전북-산자부-국회 정책 공조 필요성
![[전주=뉴시스] 21일 국회에서 열린 탄소산업정책포럼에 참여한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21 (사진= 김성주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1/NISI20220721_0001047017_web.jpg?rnd=20220721133527)
[전주=뉴시스] 21일 국회에서 열린 탄소산업정책포럼에 참여한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21 (사진= 김성주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탄소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탄소산업 정책포럼’이 21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국회 김성주 의원(전주병)을 비롯해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신영대(군산), 정운천(국민희힘 비례대표) 의원과 전반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구자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포럼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공급망 완성을 위한 핵심산업인 탄소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자 열렸다.
김성주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탄소소재 역량은 세계 4위로 높은 편이지만, 여전히 우주항공용 탄소섬유, 발사체 노즐용 인조흑연 등은 선도국가인 일본 등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정부의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 실증 및 신뢰성 평가에 대한 지원 강화와 함께 긴밀한 민·군·관 협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포럼을 개최한 김성주 의원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지난 19대 국회에서부터 노력해 왔다”라며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탄소산업의 소재-부품-완제품 전주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국회와 함께 추진하자”라고 포럼의 취지를 강조했다.
이날 포럼 발제는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이 ‘우주·항공·방산 시대에 대응하는 탄소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맡았으며, 윤군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이길호 대한항공 상무,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김철 효성 전무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한편 김성주 의원은 초선이던 19대 국회에서 ‘탄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한 이후 소관 상임위원 및 부처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 과정을 통해 국회 통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전주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지난해 2월 탄소산업의 국가 컨트롤 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새로 출범해 관련 기술과 장비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