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명길이 근황을 전했다.
최명길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논산훈련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명길은 군에 입대하는 둘째 아들을 배웅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최명길 남편인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아들과 포옹하고 있다.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기사등록 2022/07/12 11:46:01
기사등록 2022/07/12 11:46:0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