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 '삼일째 야근' 왜?

기사등록 2022/07/12 10:21:59

최종수정 2022/07/12 10:32:02

[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녹음실 (사진 출처=옥주현 인스타그램) 2022.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녹음실 (사진 출처=옥주현 인스타그램) 2022.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삼일째 야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옥주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에는 녹음실 내부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옥주현은 '마타하리' 공연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다"며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뱃' 10주년 공연 캐스팅 관여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 '옥장판' 사태를 야기한 동료 배우 김호영을 고소했다가 취하했다. 이후에도 스태프들의 폭로와 캐스팅 보드 공개로 캐스팅 독식과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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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 '삼일째 야근' 왜?

기사등록 2022/07/12 10:21:59 최초수정 2022/07/12 1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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