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베 사망에 "日국민 위로…폭력적 범죄행위 규탄"

기사등록 2022/07/08 19:30:28

최종수정 2022/07/08 21:32:43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습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2022.07.08.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습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2022.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가 8일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사망 소식에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금번 총격사건을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폭력적 범죄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아베 전 총리가 8일 가두 연설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외교부, 아베 사망에 "日국민 위로…폭력적 범죄행위 규탄"

기사등록 2022/07/08 19:30:28 최초수정 2022/07/08 21:32:4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