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피격 당한 지 6시간 만인 8일 오후 5시45분 사망한 일본의 아베 신조 전 총리는 뒤에서 발사된 두 발의 총탄 모두 목에 맞았다고 사망 후 담당 의료진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목 오른쪽에 총상이 있었으며 동시에 왼쪽 폐 부근에서 피하 출혈이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두 발 모두 목에 맞은 것인지 아니면 한 발만 몸에 맞았으나 그것이 다른 부위로 옮겨간 것인지 불확실했다.
목에 총상 두 곳이 있었으며 데미지가 심장까지 미쳤다고 밝힌 의료진은 피격 현장에서 이미 심폐 정지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목의 뒷 편에는 총상이 없었다고 한다.
사망 원인은 출혈과다로 많은 부위에서 피가 났으며 상당 부위에서 지혈에 성공했으나 전체를 막지 못했다. 심폐 정지 상태서 4시간 반 치료가 진행되었고 많은 량의 피가 수혈되었다.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총상은 깊어 심장까지 닿았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아베 전 총리는 목 오른쪽에 총상이 있었으며 동시에 왼쪽 폐 부근에서 피하 출혈이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두 발 모두 목에 맞은 것인지 아니면 한 발만 몸에 맞았으나 그것이 다른 부위로 옮겨간 것인지 불확실했다.
목에 총상 두 곳이 있었으며 데미지가 심장까지 미쳤다고 밝힌 의료진은 피격 현장에서 이미 심폐 정지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목의 뒷 편에는 총상이 없었다고 한다.
사망 원인은 출혈과다로 많은 부위에서 피가 났으며 상당 부위에서 지혈에 성공했으나 전체를 막지 못했다. 심폐 정지 상태서 4시간 반 치료가 진행되었고 많은 량의 피가 수혈되었다.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총상은 깊어 심장까지 닿았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