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갖고 싶은 멘토의 정석'을 선보인다.
22일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최다니엘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에 집중하는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사수 최다니엘은 '석지형' 역을 맡았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다.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석지형은 '팩폭'(팩트 폭격)이 주특기이지만, 웹툰 작가는 물론 다수의 후배들이 기댈 수 있게 묵묵히 뒤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는 듬직한 길라잡이 같은 인물이다.
겉은 차갑지만 속은 누구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를 생각하는 촉촉한 '석지형'의 '겉바속촉' 매력은 최다니엘의 이미지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최다니엘이 현장에서도 후배 배우들을 아우르며 선배美를 한껏 뿜어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알고 보면 누구보다 따뜻하고 후배들을 위하는 석지형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최다니엘의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열정 에너지가 샘솟는 신입사원 온마음 역의 김세정과의 선후배 케미는 '오늘의 웹툰'의 핵심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내달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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