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가 6월24일까지 '2022 미술품 대여사업-지역 문화공간 내 전시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미술시장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신진 작가들의 미술품을 대여·전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지역문화재단 5곳(강원·광주·울산전주·제주)과 협력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문화공간에서 미술품 대여·전시를 진행하고자 하는 화랑, 대여업체, 전시기획사 등 민간단체다. 지원 규모는 총 10건, 건당 2000만원 이내다. 선정된 단체에게 전시 및 관람객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직접경비를 지원해준다. 선정 단체는 오는 7~11월 이내 최소 2달 이상 전시를 개최해야 한다.
단체별 최대 2곳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공간별 참여작가는 다르게 구성해야 한다. 광주·전주·제주 지역에서 전시 1건만 신청한다면 반드시 지역문화재단이 제공하는 공간을 사용해야 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갖춰 국가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 신청하면 접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술시장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신진 작가들의 미술품을 대여·전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지역문화재단 5곳(강원·광주·울산전주·제주)과 협력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문화공간에서 미술품 대여·전시를 진행하고자 하는 화랑, 대여업체, 전시기획사 등 민간단체다. 지원 규모는 총 10건, 건당 2000만원 이내다. 선정된 단체에게 전시 및 관람객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직접경비를 지원해준다. 선정 단체는 오는 7~11월 이내 최소 2달 이상 전시를 개최해야 한다.
단체별 최대 2곳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공간별 참여작가는 다르게 구성해야 한다. 광주·전주·제주 지역에서 전시 1건만 신청한다면 반드시 지역문화재단이 제공하는 공간을 사용해야 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갖춰 국가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 신청하면 접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