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완성…전 시민 돌봄 보장
시립요양원, 기업도시 종합병원, 천사운동 확대·지원 등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4일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원주시청 다목적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살이 활력 도시 원주!'를 위한 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04.14. wonder876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14/NISI20220414_0000974523_web.jpg?rnd=20220414111242)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4일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원주시청 다목적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살이 활력 도시 원주!'를 위한 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04.14.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원주시청 다목적룸에서 '사람살이 활력도시 원주!'를 위한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36만 시민 모두의 행복이 곧 원주의 행복"이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 인간적인 사회의 일부가 되는 복지문화, 모두가 지향해야 할 복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기관·단체·시설·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원주형 완전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돌봄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36만 시민 모두를 위한 복지 정책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 주치의 서비스 시행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치매 관리시스템 구축 ▲원주시립요양원 설립 ▲기업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천사운동 확대·지원 등을 제시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소외 당해도 괜찮은 시민은 아무도 없고 복지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며 "균등한 삶의 질이 보장되는 원주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그늘진 사각지대를 먼저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자열 예비후보는 "36만 시민 모두의 행복이 곧 원주의 행복"이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 인간적인 사회의 일부가 되는 복지문화, 모두가 지향해야 할 복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기관·단체·시설·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원주형 완전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돌봄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36만 시민 모두를 위한 복지 정책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 주치의 서비스 시행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치매 관리시스템 구축 ▲원주시립요양원 설립 ▲기업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천사운동 확대·지원 등을 제시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소외 당해도 괜찮은 시민은 아무도 없고 복지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며 "균등한 삶의 질이 보장되는 원주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그늘진 사각지대를 먼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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