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영상 교리' 영어판은 2020년 완성해 배포된 한국어판을 토대로 제작됐다. 영어 번역과 편집·더빙을 거쳐 지난해 12월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완성됐다. 편당 5분, 총 47편 분량이다.
주교회의는 영어판을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에 제공하고, 한국어보다 외국어에 익숙한 해외 교포 교회의 젊은 신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2/03/23 16:57:47 최초수정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