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10일 교내에서 '제12회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학 창업교육센터 주관 아래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9개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아키텍트와 닥터칩, 밥식이 등 총 8개팀이 최종 발표에 참가, 자웅을 겨뤘다.다.
정상직 총장은 "이번 대회 이외에도 창업캠프, 창업멘토링, 취업캠프, 자격증과정, 입사지원서 클리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전문대학혁신지원, 사회맞춤형(LINC+),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 재직자 일학습병행제,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등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 사회 요구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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